[오늘의 앵커픽] "대선공작 전모 밝혀야" vs "내각 총사퇴"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.
["대선공작 전모 밝혀야" vs "내각 총사퇴"]
국민의힘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단식 9일차를 맞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총리를 포함한 내각이 총사퇴하고 국정방향을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
[중국 요소 수출 감축설…"재고 확보"]
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인 중국 정부가 요소 수출을 줄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요소수 품귀 현상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에 우리 정부는 "최소 2개월 치 재고가 확보돼 있고, 대체 수입처도 마련돼 있다"고 밝혔습니다.
[선관위 압수수색…이재명 쪼개기 후원 의혹]
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'쪼개기 후원'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중앙선관위를 압수수색 했습니다.
앞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"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 당시 약 1억5천만원을 이 대표 측에 기부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
[대전서 초등교사 숨져…"4년간 악성 민원"]
대전의 한 초등학교 40대 교사가 숨져 경찰과 교육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.
해당 교사가 최근 4년여간 악성 민원과 아동 학대 고소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.
[북,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…SLBM 장착 추정]
북한이 정권수립 75주년을 하루 앞두고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 잠수함을 건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과 핵어뢰 등을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리 군 당국은 정상 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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